|
|
2023년1월선교편지_230206_100840.pdf
진인선선교편지
중국선교사 진인선, 김정단의 라오스에서 2023년 1월의 편지 창49: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할렐루야! 주님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밝은 새해, 첫 한달동안 국내외적으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더욱더 주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와 능력이 필요하여 축복의 말씀을 접할 때 나도 모르게 저절 로 “아멘, 아멘”이 터져 나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시편23편 “여호와는 나의 목 자 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말씀처럼 지금의 환경에도 나는 항상 주님과 함께 있으니 부족함이 없어야 하고, 항상 감사하며 만족하며 주님 마음에 합한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23년도에는 특별히 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축복하며 또 축복합니다. 1.라오스의 성탄절과 속 이야기 라오스에서의 성탄절은 중국과는 사뭇 많이 다릅니다. 중국에서는 그래도 저희들 이 가면 축복하며 설교도 하고 발표에도 참여하였었는데 라오스에서는 ㅅㄱ 사님 들의 자리가 없습니다. 설교뿐 아니라 전도와 양육에서도 교회에서는 자리가 없 습니다. 도리어 공산당의 부서인 “쌍쌋”이라는 마을경찰, 마을촌장, 마을행정의 절 대적인 영향력속에 행사를 진행합니다. 지역의 교회는 마을의 촌장과 촌위원 그 리고 보안요원들이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성탄이라는 구세주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라 이들도 유일하 게 구원자 예수님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복된 기회를 주어진 것으로 감사합니다. 타콕카이 교회 성탄절 행사중에서 2.도시선교의 시작 시냇가(남탄)교회 건축 상황 비엔티안 시냇가(남탄) 교회는 한국의 사단법인 국제기아 봉사단의 후원으로 담 임 전도사인 시탁 부부가 본인들과 인부와 학교의 학생들을 동원하여 건축하기로 하였습니다. 건축하기 위하여 먼저 설계도를 작성하였고 땅의 수평을 정리했습니 다. 그리고 전기를 들여온 다음 우물도 팠습니다. 다음 단계로 지금은 기둥을 올 리기 위하여 구멍을 판 상태입니다, 철근을 세우고 시멘트를 부어 기둥을 만든 다음 집의 벽을 쌓을 것입니다. 라오스라는 척박한 땅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현지인들이 일 할 수 있도록 자리와, 협력, 후원, 기도를 통해 지구상의 가장 가난한, 공산당의 지배하에, 철저한 불교와 미신의 영향력아래에 있지만 부활하신 승리의 주님을 통해 라오스교회가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도제목: 1.라오스에 늘어나는 중국인(현제:한국교민2천명, 중국화교35만명)들을 향한 복음의 전파와 중국교회에서 파송받고 나오는 선교사를 잘 섬길 수 있기를. 중국인 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이 안정되게 사역할 수 있도록. 2.선교사인 저희 가족이 날마다 주의말씀의 충만함이 유지되도록. 3.저의 3째딸 진효실이 단기 또는 장기선교사로 라오스에서 있기를 원하는데 파 송단체와 파송교회가 연결되기를. 선교는 행동입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4321 1058487 진인선 주님을 사랑하는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과 함께 선교완성을 이루겠습니다 |
| 
|
 풀라니 종족 소식 99 |
 풀라니 종족 소식 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