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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선교편지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고린도 후서 13장 8]
먼저, 말씀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고린도 후서11장를 통해 바울이 복음을 위해 사는 자신의 삶을 기록하면서
수 많은 박해와 어려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11장 17절에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시대에 추운 것과 그 시대에 추운 것은 많이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시대가 변화고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오늘 날 우리의 삶 속에서
춥고 배고픈 것은 무엇일까? 고민해 보면서 선교 태국 저희 태국사랑교회는 태국인 중심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 민족을 그들이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이 그렇듯
자기 나라와 민족을 자기 지도자들이 하지 않고는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태국사랑교회는
한 교회라도 그런 의미를 부여하고자 수고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태국인과 결혼한 김경주
선교사가 있습니다. 또한 뿌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기대하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세례와 성찬식) 이번
태국 사랑교회는 파픙, 그릿, 까오, 애픈, 아똠, 라오스에서
온 남, 그리고 회사원 온과 한 할머니까지 9명이 세례와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그들이 세례를 받기위해 학습을 했고 이어서 법적 기간이 지난 후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또한 교인들 중 한면 사랑은 한국에서 신학과정을 밟기 위해 광신대에서 언어 연수 중입니다. 교인 숫자도 중요하겠지만 한사람, 한사람 맨투맨 하면서 그들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복음의 일꾼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희미하게 보여던 태국 사역에 열매가 맺혀가며, 그들이 직장을 갖고 교회에 감사와 헌금을 하고 주님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성장하길 고대해 봅니다. 3)송진 선교사 사역 저에 사역은 이렇습니다.
한국나이로 61세가 되어서 현장에서 일하기 보다 그곳에 필요로 하는 일에 기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학공부를 하길 원한다면 신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아픈 환자가 있을 때 기도하며, 적극적
도움을 주고 아직 신학 공부를 못한 열악한 전도자들에게 신학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태국사랑교회가
제일, 제2의 지경을 넓힐 때까지 그 일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선교는 건물보다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초점을 두고 선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셔서 지금은 태국사랑선교회가 비영리 법인체가 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사장으로 이정태 목사님, 이사로 목사 주일형, 주일한, 송진, 박병근
그리고 김병오 목사님이 후원과 기도하고 있으며 또한 아직 이사는 아니지만 보이지 않게 돕는 교회들도 함께 수고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노회장님 그리고 선교부장님 모든 회원 여러분 모든 것이 하나도 헛되지 않으며 열매로 드러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오며…
여수산단 한 바다가에서 지극히 작은 종 송진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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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 사진 |
 서부아프리카 풀라니 종족 소식 106번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