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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가이(마을)순회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저희가 바랑가이(마을)순회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집회는 “너희는 가서...”이 말씀에 의지하여, 선교센터로 초청해서 전하고 훈련시키는 복음을 넘어 이젠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 전하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관공서의 허락을 받아 거리행진도 진행했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척박한 선교지에서 ‘오직예수’를 외치는 것은 다순한 외침이 아닌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교회 장년부 어른들이 맨 앞장을 서서 스스로 본이 되어 주어 더 든든했습니다. 찬양과 말씀, 그리고 준비된 여러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교회 장년부들이 밤 늦게까지 도시락 400명분을 준비해서 집회후 그냥 보내지 않고 함께 식사를 나눌수 있어서 더 기뻤습니다. 이 지역 바랑가이홀이 생긴 이래로 가장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었다는 후일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기도해 주신 은혜입니다. 위에 링크로 사진과 영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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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인선선교사 선교편지 |
 53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