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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인 선교회 안산시화 지부
2021년 7~8월 안산/시화지부 기도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조금씩 더워져가는 계절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각 가정과 교회에 평안을 기원합니다. 저희 외국인예배는 현재 온라인으로 진행중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예배는 점점 나태해지는 듯합니다. 일상의 예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면하여 모이지 못하기에 SNS를 이용해 말씀을 보내 나누고 설교를 올려주어 영적인 양식을 채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형제 덱스는 5월 초에 본국으로 귀국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신앙생활에 힘쓰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주변에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전도되어 교회에 출석하기를 기도합니다. 한인교회는 대면예배로 진행하고 있으며 예배 후 1명을 훈련과 증식 교재로 양육중입니다. 6월 4째주에는 청년다니엘기도회와 바이블캠프를 통해 영적으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계속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내실을 다지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추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저희 선교회에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6월 첫주에는 목포제일노회 선교부 선교헌신예배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선교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 사역을 말하며 은혜를 나누는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초청해주신 목포제일노회 선교부와 열린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재정을 채워주심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제일 먼저 타격을 받은 것은 교회 재정문제였습니다. 이를 놓고 기도하며 이 상황이 빨리 회복되고 지나가기를 기도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장예배에 나오지 못한 필리핀 형제 아르멜은 꾸준히 십일조를 하고 있고 가나 자매 베니스도 일을 할 수 있을 때마다 일을 하여 십일조를 가끔씩 보내주었습니다. 리차드는 한국에서의 비자가 만료되어 올해 2월에 한국생활을 마무리하고 필리핀에 귀국했는데 그 곳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힘든 상황에서 도움이 되라며 특별헌금을 보내주었습니다. 한인 성도는 장애인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십일조를 보내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서울 한집사님, 수원 이장로님이 먼저 연락이 와서 특별헌금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마냥 막막하던 재정상황이었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필요를 시기적절하게 채워주셨습니다. 저희를 위해 물질적으로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배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족이 강건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실 일에 귀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 도 제 목****** 1. 다양한 언어로 말씀을 선포할 수 있게 하소서. 2. 가족과 교인들이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3. 교회 주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전도되어 예배에 참석하게 하소서. 4. 외국인 성도님들이 말씀만 의지하여 각처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5. 제자양육과 예배가 성령님의 인도로 진행되게 하소서. ★연락처 : 0507-1341-7807 ★E-mail : abekjv@gmail.com phy1344@hanmail.net ★후원계좌 -기업은행 : 125-147799-01-012 한국외국인선교회 -국민은행 : 673001-01-460622 한국외국인선교회 안산/시화지부 -농 협 : 351-0463-1950-13 한 상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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