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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면서
 먼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목포제일노회장님 그리고 노회 회원 모든 분들에게 문안드립니다. 한국은 가을의 한 중간에 와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 태국은 비가 오는 계절은 지나고, 무더위만 혼자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겠지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 태국 사람들의 생각과 한국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도 클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같은 생각들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 하나님을 사모하고자 하는 마음 등은 같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노회 회원 여러분! 저는 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원양어선을 타고 있는 선장, 또는 선원 얼마나 이곳에 끌어올릴 영원이 많은지요! 많은 것을 주지 않아도 구름떼처럼 몰립니다. 그러나 끌어올릴 도구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에 방치해 둘 때가 많습니다. 특별히 더 많은 친구들이 왔는데 15세인 이름이 '쑤' 16세인 '멛' 16세 '폰드' 이 친구들하고는 함께 합숙하면서.. 교제하며, 아프리카 친구들'똔 숩, 에릭, 데이엘' 너무 가난한 친구들인데 우리 팀에 합류하여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 이방선교에 많은 기도, 관심 그리고 사랑을 부탁합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관심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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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원선교회 「갈릴리 212호」입니다. |
 제6회 선교태권도 대회가 성활리에 치러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