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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태국사랑교회 선교편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엡1:7 먼저, 말씀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10년 동안 따뜻한 선교지에서 보내다가 올 해는 고국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체질은 더위도, 추위도 다 잘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안식년 동안 하는 일은 부모님과 함께 하면서, 옛날 고향의 정서를 다시금 제 충전하는 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태국사랑교회소식) 며칠 전, 저의 생일날 태국사랑교회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그곳에는 둘째 딸과 말씀 사역자로 아짠온이 함께 교회에서 수고하고 있습니다. 5년동안 태국사랑교회는 성장했습니다. 아이에게 젖을 때려고 할 때 엄마의 아픔이 있겠지만, 그러한 아픔을 통해 성장할 수 있으므로 바라보고 있고, 늘 열심이었던 다혜(한국이름)라는 학생이 친구들을 데리고 교회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음악사역) 오래 전 한국선교사에게 태권도를 배웠던 미나(한국이름)라는 성도가 있는데 교회 안에서 바이올린,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충분히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활동) 안식년을 통해 제 충전을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앞으로 일들을 기도하며, 일차적으로 계획했던 10년의 선교사역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일들을 해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안식년 기간은 올 7월까지이며, 하나님께서 이후에도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해 봅니다. 기도제목)1.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2.주 예수 안에 있는 생명과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3 주 예수께서 낳으셨던 태국사랑교회가 부흥, 성장케 하옵소서4.함께 수고했던 가족들 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헤를 부으소서, 10년 만에 맞는 한국겨울날씨! 매우 춥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겨울이기에 추위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따뜻한 선교현장이 그립습니다. 남쪽지방 고흥에서… 송진,이화자(영은,샘은,시은,동은)선교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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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인선교회 안산 시화지부 소식 |
 풀라니 종족 소식 103번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