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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노회 선교방 - 세계 열방에서 복된 소식을 알리는 아름다운 사역소식입니다.
작성자 이재일(우리목포교회)
작성일 2014-08-24 (일)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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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340  
서부아프리카 기도편지 64
“누구든지 피난처를 찾아 내게로 오면 나와 평화롭게 지낼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과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구원자가 되시며 폭풍을 피할 피난처가 되시며 뜨거운 햇볕을 가릴 그늘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동안 강건하셨는지요.
많이 지치고 힘든 인생의 여정을 잘 견디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우리는 내 마음에서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그래 주님이 나의 피난처였지’하며 그제 서야 안정과 평안과 기쁨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삶의 참 기쁨은 주님의 만지심을 경험하며 사는 삶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임신한 여자가 아기를 낳은 것과 같은 고통을 겪었으나 우리가 낳은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고 우리는 세상을 구원할 아무런 일도 하지 못했고 이 세상에 사람을 내 보내지도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죽은 자로 먼지 가운데 누워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일어나라. 그리고 기뻐하라. 이는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무덤 속에서 잠자던 사람들에게 이슬같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다시 한 번 힘을 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스릴로 착각하며 헤매고 있지나 않은지 세상이 줄 것 같은 달콤한 유혹에 빠져서 허우적 데고 있지나 않은지 점검하면서…….우리의 삶이 오직 주님의 빛에 노출되길 사모합니다. 오늘 아침 이사야서의 말씀 묵상이 여러분에게 조그마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기 철이 한참 지났는데도 비가 오지 않아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쯤 비가 한 참 많이 내렸어야 했는데, 어제 밤에 드디어 비다운 비가 세찬 바람과 함께 몰려 왔습니다. 정전이 되어서 어두움 가운데 빗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은 라마단 금식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라마단 금식 기간 동안 이들의 모습은 엄청난 성취 의욕과 그것으로 인해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밤새 먹으며 축제 분위기를 조장하고 흥청망청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종교적 율법주의가 우리에게 주는 심리적 안정의 모습이 자칫 우리도 범하기 쉬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그러나 이것이 주는 안정은 잠시 잠깐이요 영원하지 않는 것이요. 거짓 속임수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선교사는 방학동안 물 따라 사역의 센터 담 공사 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터가 만들어 졌으니 안의 건물 짓는 일이 남았습니다. 이 건물이 완성되면 저희 물 따라 사역 팀이 함께 아이들 사역과 공동체 사역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이 땅에 수많은 영혼들에게 능력 있게 복음을 증거 할 주의 증인들이 세워지고 또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찾고 예배자로 주님을 찬양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건물 짓는 건축 비용과 헌신된 일꾼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시오.

배 선착장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최적의 장소에 지금 조금한 창고와 배 부두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놀랍습니다. 저희가 이곳에 왔을 때부터 맘에 품고 기도하던 땅이 있었는데 계속 재정이 여의치 않아 기도만 하고 있었고 재정이 될 것 같아 막상 그 땅을 사려고 했을 땐 땅 서류에 문제가 있고 주위 많은 분들이 그 땅을 사지 말라고 조언해 바로 다른 곳에 정말 여러 조건이 더 좋은 곳에 땅을 구입하게 되고 선착장도 거의 돈 들이지 않고 정말 좋은 장소에 만들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뜻은 손해가 없고 우리의 판단보다 훨씬 뛰어나며 정확한 분임을 다시 한 번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름 단기팀 의료 사역은 서부 아프리카 몇 나라에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사태로 취소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특별히 전기도 물도 없는 아디웨레 사람들은 더 이상 실망을 줄 수 없어 남편과 함께 의료 사역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며 우리와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디웨레 마을 학교는 9월에 다시 시작합니다. 특별히 저도 남편과 함께 사역에 참여하게 될 텐데 지혜롭게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열악한 환경인데 제가 잘 인내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안식년을 잘 맞추고 김호식 강민숙 선교사님 댁이 돌아 오셨습니다. 특별히 이 가정이 새로운 사역지로 마탐 지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 있는 믿음의 식구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가정이 그 지역에 능력 있게 주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예림, 예랑이네
저는 다카에서 10개월간 아이들과 정말 꿀맛 같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남편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아이들과 학교 행사도 참여하고 처음 부모 역할을 다 하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는 지를 지켜보며 우리가 참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구나 하는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아무리 사역도 중요하지만 좀 자주 아이들을 둘러보았어야 했는데 아이들에게 자주 가지 않은 것이 무슨 의라도 되는 양 그렇게 아이들에 소홀한 것만 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이제 예림 이는 이곳에서 1년만 지나면 더 먼 곳으로 가게 됩니다. 마지막 남은 이 일 년 동안 아이들이 부모와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에게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다시 학교 기숙사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년도엔 여자 돔에 아이들이 많이 들어와 비좁은 방에 4-5명의 아이들이 사용합니다. 예림이 예랑이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지혜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의 삶이 저희가정을 위해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에게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많은 시간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은 우리의 탈출구가 되시고 소망이 되시며 다시 일어 설수 있는 힘이 되셨습니다. 여러분 가정에도 주님으로 인해 다시 힘내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마음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근심과 걱정을 밟아 이기시고 승리의 함성을 외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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