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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선교회 설립 39주년 기념예배 및 선교보고
설립 39주년 기념예배 한국선원선교회 설립 39주년 기념예배가 중앙동 한국선원선교회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27명의 방선봉사자가 모였다. 김두환 목사의 사회로 감사예배가 진행되었다. 박중배 장로의 기도와 김주은 집사의 특송이 있었다. 정병산 선교사가 사도행전 27:20-25절의 말씀으로 안심하라!(부제: 이 시대의 리더상)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정교사는 엘리자베스 1세의 “그대들은 나보다 더 좋은 리더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나, 나보다 그대들을 더 사랑하는 지도자는 만날 수 없을 것이다.”라를 인용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의 리더십을 소개하였다. "주님보다도 우리를 더 사랑할 수 있는 리더는,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하였다. 풍랑 중에 고생하는 제자들에게 찾아오시며,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라 하신 주님은, 오늘도 죽음의 목전에서 두려워하는 우리를 찾아오신다."라고 하면서 우리의 모든 사역이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역이므로, 리더로서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자신만의 바벨탑을 쌓지 말라고 하였다. 한국선원선교회가 39년동안 묵묵히 걸어온 길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말씀 후에 정명성 선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순서를 맡은 모든 분들이 39주년을 지나오면서 함께 했었던 추억과 사람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박흥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설립예배 영상 보기 : https://youtu.be/EUfbRu0QWq8 ---------- 1년 내내 산타가 되어 일년내내 산타가되어 사랑의성탄꾸러미를 전달하도록 물질과기도로 후원해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웠지만 코로나로인해 더욱더 외로운 선원형제들에게 찾아가서 선물을전했다 갱웨이가 얼마나 가파르고 높은지 헉헉 거리며 올라갔다. 반가워하는 선원들을보니 금세 힘이났다. 추운 겨울 바다를 항해하는 선원들에게 이 작은 선물꾸러미가 기쁨이되길 기도하면서 내려왔다. 한국선원선교회 최원종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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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북부 - 두번째 사역지에서 첫 승급심사 / 현지에 태권도 사역 |
 람캄행 2대학에 있는 우정교회 성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