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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인선교회 안산시화지부 7,8월 기도편지
[안산 시화지부 7~8월 기도편지]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주님 안에서 더운 여름도 시원하고 은혜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교회사역> 아르멜 집사님은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의 조카 덱스는 기숙사가 화성에 있어서 매주 교회 오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네요. 통독 성경읽기 책이 있는데 이것으로 아르멜이 덱스를 양육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제가 아르멜을 잘 훈련시키고, 아르멜이 덱스를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매주 공장까지 차량운행을 해야 하는데 차량 봉사자가 함께 일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리차드’라는 성도는 한국에 있을 때 끝까지 성실하게 신앙 생활을 잘하다가 비자 만기가 되어 2013년에 필리핀으로 돌아 갔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28일에 다시 한국으로 와서 파주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 교회로 오고 싶어하지만 멀어서 그쪽에서 신앙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연락을 해주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한인 성도들은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면서 봉사로 잘 돕고 있어요. 한인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건강하게 잘 양육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어린이 사역은 새소식반 프로그램에 맞추어 여름 동안 방학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병원 치료로는 별다른 차도가 보이지 않아 두어 달은 계속되는 두통으로 고생을 하다가 한방치료로 옮긴 뒤 조금씩 괜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여서 2주 전부터 원곡동 다문화거리 찬양 전도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방치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방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 병이 속히 완치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필요한 치료비도 공급해주시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한 일> *한번도 월세를 못 내거나 재정이 마이너스 된 적이 없었는데, 교회를 이전한 후 재정이 어려워 마이너스가 되어서 사택 월세를 2달 밀리고, 교회에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간판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할 것 같아서 계속 놓고 기도하던 중 이름도 밝히지 않은 후원자님께서 간판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해주셔서 간판을 새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교회에 컴퓨터가 필요해서 계속 컴퓨터를 놓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귀한 손길을 통해 컴퓨터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언제나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사택이전> 9월 말까지 재건축으로 인해 사택을 이전해야 합니다. 안산에 많은 동네가 동시에 재개발을 하는 바람에 저희 형편에 맞는 좋은 집을 구하기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교회 이전을 할 때도 같은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계약기한 내에 잘 이전 할 수 있었습니다. 사택 역시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월세가 저렴한 집을 찾고 있습니다. 좋은 곳에 저희에게 알맞은 집을 잘 구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제자양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2. 하나님 말씀 위에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도록 3. 전도의 풍성한 열매가 맺혀지도록-외국인 출석 성도 50명을 채워 주시도록 4. 새 소식 반을 통해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세워지도록 5. 새로 이전한 교회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6. 아내를 비롯한 온 가족이 건강하고 성령 충만하여 사명 잘 감당하도록 7. 사택을 이사해야 하는데 좋은 집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도록 8.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새 차량, 기타, 교회재정과 월세, 교육비와 생활비) 9. 자녀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대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자녀들의 진로를 인도해 주시도록 ★연락처 : 031-403-3076, 010-2216-7807 ★E-mail: sd3075@naver.com, phy1344@hanmail.net ★후원계좌 -기업은행 : 125-147799-01-012 한국외국인선교회 -국민은행 : 673001-01-460622 한국외국인선교회 안산/시화지부 -우 체 국 : 500538-02-009611 한상대 -농 협 : 653015-52-087668 박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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