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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선교태권도 대회가 성활리에 치러졌습니다.
 제6회 선교 태권도 대회가 은혜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노회와 모든 분들께 평강을 전합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제가 직접 대회장이 되어 주관하는 제6회 선교태권도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정말 너무 아름다웠던 대회였고, 준비하면서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러나 그런 아픔들이 화관이 되어 참 가슴벅차고 행복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두 함께 기도해 주신 은혜입니다. 이번대회는 지난 역대 대회보다도 규모가 훨씬 커졌고 퀄리티도 가장 높았던 것 같습니다. 학부형님들도 멀리는 다섯시간 되는 거리임에도 버스와 승합차를 대절해서 정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명실공히 저희 대회가 필리핀에서 선교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서서히 자리가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말슴드렸듯이 이 대회는 저의 제자들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각자 다른 곳에서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제하며 기량을 겨루고. 또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비록 대회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실은 큰 잔치에 가까운 행사이기에 자칫 외부에서 참여하게 되면 행사의 기획 의도가 흐려지고 자칫 지나친 경쟁으로 상대를 꺽어야만 된다는 전투적인 생각이 앞서서 대회의 본질을 흐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실제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부터는 이런 대회의 성격과 의의를 숙지하고 존중해 줄수 있는 팀에 한해서는 비록 외부팀이라 할지라도 선별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단 하나의 사고도 없이 모든 일정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되었고 잘 마쳤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귀하고 복된 노회와 모든 분들이 함께 기도해 주신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립니다. TO God be the all gl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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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북부:김대익 - 3시간 거리 '링가옌'에서 태권도 캠프를 열다 |
 첫 신학교 졸업생이 배출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