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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미얀마 선교소식
할렐루야! 모든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어느덧 태국에 온지 2년, 메싸랩교회 사역을 시작한지 1년째가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른문화와 언어가운데, 기후에 적응치 못해 특별히 아픈곳이 없는데도 힘든 시기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감기로 고생하고 있지만.... 더운지역인데도 이 감기는 수시로 들어왔다 나갔다해서 선교사들을 힘들게하는 요인이기도 하죠. 기독교 역사가 우리나라보다 100년이빠른 200년에 오랜 기독교 전통을 가졌지만 불교의 영향력으로 예수님의 "예"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태국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선교사들이 넘치는 현실가운데 교회의 말씀과 기도 그리고 거룩한 예배가 충만한 태국 교회가 될수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예배당도 필요하지만 사명감있는 목자의 그릇이 되는 사람 키우는 일이 우선이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사람키우는 선교사에게 힘을 보태주는 선교방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 메싸랩교회는 일주일에 한번드리는 예배가 잘못된것임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금요밤 찬양기도모임을 시작해서 어렵게 정착되어가고있습니다. 질적으로보면 젖먹이 수준으로 모양만 갖춘 기도모임이지만 시작하게 하신분이 성령님이심을 믿습니다. 전 교인 성경공부와 주일학교(좋은 아이들이 너무 많고 아이들에게 소망이있음)를 시작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여러방면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언어가 자유롭지 않는 제 힘으로는 무척 힘이듭니다. 주님만이 하실수있는 선교현장의 실정입니다. 성경공부와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당장 보이는것도 드러나는것도 없지만 10년 20년후에 열매를 기대하며 메싸랩교회는 사람키우는 사역에 집중하겠습니다. 태국에온지 2년, 사역1년이 접어드는 이때 깨달은 선교 방향입니다. 저희 메싸랩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를 하도록 성령님의 인도를 바랍니다. 기도와 물질로 도우시는 목포제일교회 교회와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태국에서 전양수,장성경 선교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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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김대익 2013.5.12 - 시작한지 3주 완전히 체계가 잡혀가는 |
 필리핀북부 - 벅찬 감동 벅찬 은혜 제2회 태권도 대회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