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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
목포제일노회 선교방 - 세계 열방에서 복된 소식을 알리는 아름다운 사역소식입니다.
작성자 고창원
작성일 2013-01-10 (목) 06:08
Link#1 changwon.tistory.com (Down:61)
ㆍ조회: 512  
2012년 결과와 2013년 계획을 보고드리며 기도를 청합니다



고 창원/ Mr. Changwon GOH / Чангвон ГО (이름/ Name and Surname)
001 380 67 898 8511 (대한민국에서 전화하실 때/ Mobile Phone, To Ukraine)
067 898 8511 (우크라이나 안에서의 직통 전화/ Mobile Phone, In Ukraine)
iamchangwon@hanmail.net (이메일/ E-Mail)
http://changwon.tistory.com (블로그/ Blog)
http://youtube.com/changwon4u (유튜브/ Youtube)
2013년 1월 10일(목요일)/ On Thursday, the 10th of January, 2013



수신: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제일노회장
참조: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제일노회 선교부장
발신: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제일노회 파송 우크라이나 선교사, 목사 고 창원
제목: 2012년도 결산과 2013년 새해 계획 보고
일시: 2013년 1월 10일(목요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제일노회 노회장님과 선교부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2013년이 시작되어 벌써 열흘이나 지났습니다. 노회 싸이트를 보니(http://kmpnh.com) 우리 노회의 노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도 신년하례회도 마치시고 다들 강건하신 듯합니다. 얼마 전에 노회 싸이트의 작은 광고를 통하여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다음과 같은 결정 사항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본 노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는 3개월에 한번씩 노회 홈페이지와 이메일, 선교보고서를 통해 보고하여야 후원을 지속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미 보고 시 선교비 후원을 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본 노회 선교사 및 후원 관계자는 이를 인지하시고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 8월 13일, 노회 선교부 임원회의 결정사항),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제일노회 선교부장 목사 현 혜식".
 
먼저, 노회나 선교부의 공식 이메일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교부 결정 사항만 아니라 정기 노회의 회의 결과들도 선교사들에게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동안 선교사들에게 위문 편지나 위문품, 심지어 메일도 한번도 없으시다가 갑자기 노회 홈페이지 한 구석에 후원금 보류 관련 공고를 하셨다기에 좀 의아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노회의 일처리 방식에 대해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럼, 지난 2012년 후원금 수납에 대한 보고부터 드리겠습니다. 지난 2012년에 제가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제일노회 선교부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총 여덟 차례, 10개월분, 백칠십만원(1.700.000원)이었습니다. 그 수납 일시와 수납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012년 2월 3일: 170.000원 (1월분)
2. 2012년 2월 28일: 170.000원
3. 2012년 3월 28일: 170.000원
4. 2012년 4월 27일: 170.000원
5. 2012년 6월 7일: 170.000원
6. 2012년 7월 18일: 170.000원
7. 2012년 10월 23일: 510.000원 (5월분, 8월분, 9월분)
8. 2012년 12월 21일: 170.000원


둘째, 지난 2012년을 보내는 저의 마음을 적어 2012년 한 해의 일(사업 보고)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에는 세 가지 일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두 가지를 이루었습니다. 첫째, 2011년에 이어 저는 주일 예배를 우크라이나어로 진행하며 설교하는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둘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한국어로 풀어서 다 가르쳤습니다. 셋째, 제 아내(서 미영)의 노래로 기독지혜사의 시편찬송가(1997년판)를 녹화하다가 사진기 문제로 중단하였습니다. 그러므로 2012년에는 두 가지를 이루고 한 가지는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 곧 우크라이나인들의 정기적인 예배 출석 문제는 아직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꾸준하게 우크라이나어로 설교하며 전도하다 보면 그 일이 다음 해에나 그 다음 해에는 마침내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저는 2006년 2월에 우크라이나에 들어와서 부족한 후원금으로 인하여 그저 조용히 엎드려 특별한 돈이 들지 않는 우크라이나 학교에 아들들(고 평안, 고 강산, 고 충만)을 보내며 그 학교 선생님들을 통하여 우크라이나어를 조금 배운 후, 지난 2010년 늦가을에 언어를 배우면서 복음을 전해서 마음을 얻은 우크라이나 선생님 한 분과 함께 개혁장로교회를 열었습니다. 그런 후 2011년부터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정기적인 출석은 없지만 그래도 계속 우크라이나어로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그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어를 꾸준히 배울 수 없는 형편인 제가 어떻게 그 일을 계속 할까 하다가 한 성경을 정해서 계속 설교해가면 앞뒤 성경이 이어져서 자연스레 반복될 것 같아 그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몇 달 동안은 한국어로 설교문을 써서 큰아들(고 평안)을 통하여 우크라이나어로 번역하여 설교 시간에 읽었습니다만, 그렇게 했더니 우크라이나어 악센트도 살지 않고 우크라이나어 선생님과의 공부로 우크라이나어로 말을 튼 것도 써먹을 수 없어서 큰 결단을 하였습니다. 그 방식은 설교문을 쓰지 않고 제가 아는 단어와 문법을 통하여 어린 아이 같은 말이라도 제 말로 막힘 없이 설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2년을 바울 사도의 갈라디아서를 설교해 왔고, 지난 달부터는 요한 사도의 요한1서를 설교하고 있습니다. 뭐, 아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만이 아니라 전혀 모르는 분들 앞에서도 막히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11년과 2012년을 보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통역자를 쓰지 않으려 합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통역자를 쓸 만한 돈이 없습니다. 둘째, 개혁교회의 교리와 복음을 감당할 만한 통역자들을 잘 모르고, 또 통역을 거치면 그 내용이 많이 삭감되기 때문에 통역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아는 수준의 우크라이나어로 정통교회의 복음을 담아내려 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그 일에 계속해 빛이 보임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일이 다음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Heidelberg Catechism, Гайдельберзький Катехізис)을 주일 예배 후에 우크라이나어로 가르치는 일을 올 2013년에 마침내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이나 웨스트민스터 대 · 소요리문답(Westminster Larger Catechism, Westminster Shorter Catechism)과 쌍벽을 겨루는 칼빈파 교회의 교리문답서입니다. 바다 건너 영국이 아닌 대륙의 유럽에서는 더 알려져 있고 52주로 내용이 나눠져 있어서 가르치기 좋은 교리서입니다. 따라서 이 일을 한 해 동안 잘 마치고 나면 비로소 설교는 물론이거니와 교리 공부도 우크라이아어로 다 할 수 있는 처지가 되는 것이어서 우크라이나 영혼들에게 다가가거나 그들이 우리에게 오더라도 능력 있게 섬길 수 있는 기본을 갖추게 되는 것이지요. 이에 존경하는 여러 노회원들과 여러 교회에 속한 교우들의 기도를 거듭 빕니다. 엊그제인 2013년 1월 6일 예배 설교와 우크라이나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는 무난히 마쳤습니다. 우리 주께 감사합니다! 이제 여러분께 올해 내내 다음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 우크라이나어 예배 인도와 설교를 제가 잘 감당하도록
2. 우크라이나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를 잘 감당하도록
3. 매달 후원금이 지금보다 줄어들지 않고 더 많아지도록
4. 여름에 있을 종교 비자(VISA) 수납을 위한 초청장을 잘 받도록
5. 여름에 있을 온 가족 비자(VISA) 수납 여행비가 잘 마련되도록
6. 여름에 비자(VISA) 수납 후 입국하여 거주등록을 잘 할 수 있도록
7. 우크라이나 정부가 '양심의 자유와 종교'에 대한 법을 개악하지 않도록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여러분 모두 내내 우리 구주의 복음 안에서 평안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존경하는 김 영옥 노회장님, 현 혜식 선교부장님을 비롯한 여러 노회원들과 여러 교회에 속한 교우 여러분, 추운 날이지만 늘 구주 안에서 강건하십시오! 혹한의 나라인 우크라이나에서 여러분, 곧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제일노회의 보냄을 받아 우리 구주의 복음을 맡아서 사는 고 창원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제일노회 우크라이나 선교사(목사) 고 창원



2013년 1월 10일(목), 우크라이나 끄이브에서 고 창원 드림(http://changw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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