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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북부:김대익-라트리니다드 Rainbow Church 사역
 또 한 번의 기적 같은 시범으로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내일 29일(목)있을 제26회 JAM IN WORSHIP(잼인워십)을 준비하면서 오늘은 이 행사를 주관하는 트리니다드 도시에 있는 Rainbow Church에서 사역이 있었습니다.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해 오신지 25년이 되신 이 교회 담임 선교사님은 한국분으로 현재 필리핀 전역에서 가장 손꼽히고 모델이 되는 사역으로 모든 선교사님들의 본이되고 계신 분이십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영향력 있으신 분들과 함께 사역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부적으로 보면 매번 같은 내용의 같은 시범 같지만 저희 내부적으로 보면 매번 멤버가 바뀌고 사용하는 기술이 다르고 특히 이번에는 차세대 어린아이들을 대거 투입하여 리더쉽을 이양하고 있는 단계라 무척이나 걱정도 되고 기도가 되었습니다만 할렐루야! 언제나 우리의 기대 이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독수리 날개로 감싸 안아주셔서 정말 놀라운 시범으로 보는 사람마다 감동을 주게하였습니다. 얼마나 대견하고 기특한지 모릅니다. 이번집회를 위해 한국에서 후원 및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과 많은 성도분들및 학생들이 대거 왔는데 저희가 끝나고 나니 어떻게 말을 잇지를 못하네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내일있을 대형 집회 역시 하나님께서 더 큰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역의 영향력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단원들의 변화입니다. 얼마나 기도하고 눈물흘리고 최선을 다하는지 정말 보고 있으면 가슴이 너무 너무 뜨거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삶에도 더욱 풍성한 복으로 채우실 줄 믿습니다. 내일 있을 집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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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북부 - 사역의 아름다운 열매 - 3명의 신학생이 배출되다 |
 2월 선교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