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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2021년 새 해 인사드립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목포제일노회와 노회장님과 모든 노회원분들 위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오며, 인도에서 새 해 인사드립니다. 급변하고 격동하는 세대 가운데 있지만,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목포제일노회가 있어서, 저희는 항상 든든하고, 때마다 새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지원으로 신뢰를 보내어 주시는 박시구 노회장님과 모든 노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목포제일노회에 소속된 선교사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늘 갖고 있습니다. 은혜와 사랑의 빚진 자로서, 더 신실히 섬기며, 그 날을 바라보며 더 사랑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현재 인도 델리 인근에 거주하며, "거리"라는 이름의 농촌마을에서 미약하나마,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고 있으며, 2021년 새 해를 맞이하면서, 인도에 체류하고 있는 아프간과 이란 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하밭"교회가 개척이 되었습니다. 첨부하는 사진은 모하밭교회 개척예배 장면입니다. 주중에는 주로 델리 안에 있는 교육센타 사역(무슬림 대상)을 하며, 주일은 인도(힌두교 대상) 사역을 합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91-9953506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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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월 - 글없는 책의 기적 |
 한국외국인 선교회 안산시화 지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