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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변승우목사의 "지옥으로 가는 크리스쳔"을 읽고....
교회를 개척한지 3년만에 교인수가 3000명을 돌파한 교회가 있습니다. 요즈음 베스트셀러로서 화제가 되는 “지옥에 가는 크리스쳔”이라는 책을 쓴 큰믿음교회의 변승우목사라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교회에 대해서 이단성을 문의하여 왔습니다. 현재 어느 교단도 이단이라고 발표한 곳은 없으며, 예장고신에서 불건전한 단체로 발표한 것이 전부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단연구기관들은 “문제가 매우 많은 곳”이라고 이미 조사와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변승우목사의 책을 직접 구입하여 읽어보았습니다. - 지옥에 가는 크리스쳔 -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게 하지 말라 한권은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지옥에 가는 크리스쳔”이었고, 한권은 순서를 살펴보아 좀 도전적인 제목이라고 생각되는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게 하지말라”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어본 후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변승우목사는 생각했던 것보다도 매우 이중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이며, 그는 장로교 교단이면서 자신을 웨슬레안이라고 말하였지만, 제가 보기에는 결코 웨슬레안의 신학적 견해를 가진 사람이 아니며, 성경을 억지로 자기의 주장에 짜맞추어 해석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독단적이고 배타적이며 위험한 주장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인은 그 책을 읽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1) 그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부정하고 있다. (2) 그는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주장하는 율법주의자이다. (3) 그는 믿음과 회개를 분리시켜, 회개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4) 그가 말하는 “행함”이란 결국 회개와 율법의 지킴, 순종등 사람의 의지적인 것을 가르킨다. (5) 그는 종교개혁자들이 목숨을 걸고 이루어놓은 개신교의 전통적인 교리, 이신칭의라는 교리 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6) 그는 자기 주장에 대해서 비난을 받게 되자 이중적인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7) 그의 성경해석은 자기 견해를 정당화시키는 짜맞추기에 불과하다. (8) 그는 자신을 웨슬레안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는 결코 웨슬레안적이지 않으며, 그것은 자신의 신학적 무지가 아니라면 자신의 이단성을 변명하고 피하기 위한 구실로 보인다. (9) 그가 주장하는 객관적인 진리의 기준은 기록된 성경이 아니며, 그의 주장은 자의적인 성경해석과 예언, 계시, 외국 신사도운동의 목사의 주장 등에 근거를 둔다. 그렇다면 직접 변승우목사의 책을 통하여 그의 잘못된 오류와 비성경적인 주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20%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 ‘천국은 확실이 있다’는 지난 7년간 17번이나 천국에 갔다온 토마스 주남 여사의 경험을 간증한 책인데, 주님은 그 책에서 ‘교회들 중 단지 약 20%의 교회들만이 예수님을 최우선으로 놓고 있고, 나머지 교회들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재정수입을 늘리는 일에만 마음을 쓰고 있다“고 탄식하셨고, ’기독교인들 중에 20%만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주의 자비와 은혜로 이미 20년 전부터 성경을 통해 이것을 알고 있었고 외롭게 그것을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성령께서 저에게 가르쳐주신 ’성경적인 구원론‘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대단히 중요한 책입니다. 왜냐하면 토마스주남여사의 책이 구원론에 대한 체험적인 책이라면 본서는 구원론에 관한 성경적이고 계시적인 멧세지를 모아 그것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저말고 이 책을 사서 읽으십시요. 그래서 예수믿고 지옥가지말고 제대로 예수믿고 꼭 천국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쳔들, 서문에서) 그가 기독교인 중에서 20%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하였던 주장은 바로 토마스 주남여사의 간증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또 토마스 주남여사는 그의 책을 추천서를 써주고 있으므로 인하여, 변승우목사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은 전통적인 개신교의 교리, 믿음으로 얻는 이신칭의 구원교리 자체를 부정하기 때문에 결국 20%라는 적은 수치를 주장한 것입니다. 그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결론적으로 “자신의 주장과 다른 교회는 모두 구원이 없다”는 극단적인 배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카페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으며, 그의 책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지만, 그는 기존 일반교회에 대해서 심한 독설과 비난을 퍼붓고 있으며, 사탄, 뱀의 혀, 다른 복음, 거짓 복음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는 극심한 배타적 교회관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자신의 주장이 일반교회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말하며, 변목사는 자신의 주장을 “성령이 자신에게 가르쳐준 성경적인 구원론”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제가 이미 올려놓은 글과 같이, 토마스 주남의 천국간증은 비성경적이며 비신학적인 황당한 주장입니다. 저는 토마스 주남을 거짓 선지자로 확신합니다. 즉 변승우목사의 주장은 성경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라, 거짓선지자의 예언에 그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며, 토마스 주남과 같은 유형의 사람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가 스스로 원하는 것일 것이며, 변승우목사의 책을 보면 토마스주남의 책 내용을 많이 인용하고 있으며, 입신, 예언, 성령의 계시에 대한 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2) 마7:21에 대한 주장: 변승우목사는 마치 한국교회가 “단지 입으로만 주여 주여라고 외치면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처럼 심한 왜곡을 시키고 있습니다. 변승우목사의 책을 보면 이러한 표현을 한 두번이 아니라 수없이 반복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책뿐 아니라 큰믿음교회 카페를 보아도 마7:21은 기독교를 비난하는 대표적인 성경구절로 반복하여 인용하고 있습니다. 변승우목사는 과연 어느 교회가 입으로만 부르는 믿음과 형식적인 믿음으로도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는지, 어느 조직신학책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지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기 바랍니다. 변승우목사는 마치 일반교회들이 가르치는 믿음이 거짓믿음, 형식적인 믿음이라고 단정하여, “주여 주여”라고 이름을 부르는 형식적이고 거짓된 믿음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는 왜곡된 해석을 그 책을 읽는 독자에게 유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변승우목사는 아래 두가지 방법을 구사하고 있는데 그의 이중적인 인격을 드러내는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일반교회가 말하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다. (2)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자체가 잘못된 가르침이다. 그러면서 변승우목사의 결론적인 주장, 즉 “행함”에 대한 견해를 비판하면, “그런 뜻이 아니며, 참된 믿음과 회개를 강조한 것뿐”이라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변명을 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된 마태복음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 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마 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여 주여” 이름만 부른다는 위 성경 본문은 형식적으로 예수를 믿는 믿음을 의미하는 뜻이 아닙니다. 본문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는다고 하는 그들이 모두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들이 아니며, 그들이 거짓선지자(마7:15, 22)라는 경우를 언급한 것이며, 그 거짓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을 불렀지만 결국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전혀 엉뚱한 성경구절 하나를 인용하여 놓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한국교회를 잘못 가르치고 있다는 엉뚱한 결론으로 유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선지자학교를 운영하는 그곳이 주의 이름만 부르는 거짓선지자가 아닐까요?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본문에서는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고 귀신을 쫓아냈으며, 주의 이름으로 거짓선지자 노릇을 한 자들이 바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보내신 아들을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아버지의 뜻이 “아들을 보고 믿는 자가 영생을 얻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성경본문을 통하여 살펴보면, 오히려 거짓선지자들이 바로 주여 주여라고 이름만 부르는 자입니다. 그리고 믿음을 부정하는 자들이 아버지의 뜻을 행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변승우목사가 두번째로 많이 인용하는 구절은 성경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주로 이단들이 그 성경구절을 자주 인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요? 저는 변승우목사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진리가 문의 사이즈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성경구절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구원을 단지 문의 사이즈나 교인의 숫자로만 해석하여, 교인 수가 적은 교회에 구원이 있다고 해석을 하여도 좋은지요? 그러한 성경구절을 인용하는 변승우목사는 구원의 조건이 믿음이 아니라 행함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행함을 주장하는 자신의 견해가 좁은 문이고, 한국교회의 가르침이 넓은 문이라는 뜻) 그 성경구절을 인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법은 모든 이단들이 사용하는 수법으로, 이단들은 단지 구원이 문의 외향적인 사이즈에만 달려 있는 것처럼 해석하여 자신들을 좁은 문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본문을 앞뒤로 읽어보면, 거짓선지자가 인도하는 문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이라고 표현한 것이며, 그 당시 주류이었던 율법주의자들, 즉 유대인들의 경우를 표현한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당연히 좁은 문이었고, 율법의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생각한 유대인들이 넓은 문이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 부분만을 떼놓고 보면, (행함의) 열매가 없는 그리스도인들은 지옥에 간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대상은 일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바로 앞구절(15절)에 있는 양의 옷을 입고 온 거짓선지자의 열매를 가르킨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변승우목사의 이러한 성경해석은 이단들이 주로 사용하는 수법과 동일합니다. 즉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된 성경을 자기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기 위하여 달리 해석하는 것입니다. (3) 변승우목사의 예언에 대한 해석 - 제가 강대상에서 기도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느닷없이 성령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새들이 날아 올 것이다, 사람들에게 새들이 날아올 것이라고 말하라” 이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씨뿌리는 비유에서 보면, 씨뿌리는 자가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씨를 뿌리자, 새(마귀)들이 날아와서 말씀의 씨앗을 빼앗아갔습니다. 그러므로 새들은 마귀를 뜻합니다......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이들의 정체는 미혹의 영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이 새들이 어떤 이에게는 신학자를 통해서, 어떤 이에게는 목회자를 통해서, 어떤 이에게는 먼저 믿은 다른 성도들을 통해서 날아와서, 성경적인 바른 진리를 빼앗아가려고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아무도 너희를 미혹하게 하지말라, 13-14쪽) 큰믿음교회는 선지자학교화 사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승우목사나 그 교회 선지자학교의 예언자들은 왜 모두 구체적인 예언을 피하고 비유적인 해석만을 할까요? 그 이유는 혹시 예언이 틀려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구실이 아닐까요? 혹은 해석에 따라 예언을 달리 만들 수 있는 여유를 준비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외국의 유명한 선지자라는 목사들이 오면 구체적인 예언은 거의 없으며, 두루뭉실한 예언뿐이며, 변승우목사를 칭찬하고 찬양하는 예언이 대부분입니다. 강대상에서 새들이 날아 올 것이라는 예언을 성령님이 변승우목사에게 주었다는 것은 변승우목사만이 그 사실 여부를 알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것을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것이라고 말하며, 그러한 개인적인 현상을 모두 성령이 주시는 말씀으로 이해하는 자체를 신비주의라고 정의합니다. 모든 이단들이 성령, 하나님, 예수님, 때로는 천사에게 말씀을 받았다고 하거나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지만, 그 객관적인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변승우목사에게 “새가 날아올 것이다”라는 예언은 해석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새를 마귀로 해석하면 마귀가 온다는 뜻이 되고, 새를 교인으로 해석하면 교인들이 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성경에서 "새"는 하나님의 돌보시는 모습으로 비유되기도 하였고(신32:11), 바벨론의 멸망에서는 더럽고 가증한 새로 비유된 적도 있습니다(계18:2) 또 고향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들로 비유된 적도 있으며,(잠27:8, 사16:2), 교인들로 비유되기도 하였습니다(막4:32) 이러한 애매모호한 예언은 성경을 해석하는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큰믿음교회와 신사도운동을 주도하는 소위 선지자라는 사람들은 항상 애매모호한 비유적인 예언을 하며, 그것에 대한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변승우목사 자신도 이러한 예언이 모두 맞는 것이 아니라고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예언이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예언이 아닌 거짓선지자의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큰믿음교회에서 많은 돈을 주고 초청한 소위 선지자들은 중요한 문제를 예언할 때에는 역시 비유와 싱징으로 하지만, 믿음교회와 변승우목사를 찬양할 때에는 결코 상징적이거나 비유적으로 예언을 하지 않습니다. - 앞으로 성경에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대부흥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대부흥의 주역 중에 한 사람이며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과 “기도전도”의 저자인 에드 실보소가 “울산에서 한국의 부흥이 시작된다. 울산에서 아르헨티나와 같은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예언한 것처럼 하나님은 대부흥을 위해 다른 도시와 함께 울산이라는 도시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전에 나는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압니다. 왜냐하면 울산에 큰믿음교회가 있고, 큰믿음교회는 구원에 관한 대낮과도 같은 진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조용기목사님이 부흥이 시작되기 5년 전에 “펜사콜라에 큰 부흥이 일어나 이국 전역으로 번져갈 것이라“고 예언한 대로 실제로 펜시콜라 브론스빌 교회를 사용하셔서 큰 부흥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런데 금세기 최고의 부흥이라고 일컬어지는 부흥의 진원지인 펜사콜라 부론스빌교회는 우리 교회와 맥을 같이 하는 구원론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쳔, 131쪽) 결국은 자신의 교회에 대한 부흥에 대한 예언입니다. 또 변목사의 카페에서는 제레미 넬슨이라고 하는 자가 변승우목사가 다윗의 열쇠를 받었다는 예언을 하였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다윗의 열쇠를 받은 사람은 예수님입니다. 변승우목사는 그러한 지적에 대해서 변목사의 신격화라는 비판이 들어오자, 어느 외국목사가 이렇게 설명하였다고 변명을 합니다. “교사가 성경을 사용하는 것은 선지자가 성경을 사용하는 것과 다르다. 교사는 성경저자의 의도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선지자는 자신이 성령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성경말씀을 빗대어 설명한다”(변승우목사 카페) 만약 선지자가 성경저자의 의미와 다르게 성경을 빗대어 자유스럽게 말할 수 있다면, 성경을 알레고리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뜻이 됩니다. 즉 선지자는 성경의 본래적인 의미에 전혀 구애받지 않으며, 성경을 초월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렇다면 모든 이단들도 성경을 마음대로 비유로 해석하고, 그것에 대해서 성령님께로부터 예언이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됩니다. 변승우목사가 다윗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 변승우목사는 “제레미 넬슨이 자신의 영적권위, 주어진 역할에 대해서 예언한 것으로서 그러한 예언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라고 변승우목사 자신은 말합니다. 변승우목사의 기준은 자신을 칭찬하고 찬양하면 성경을 잘못 인용하여도 당연한 성령의 예언이라고 정의하며,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성경적인 내용이라고 하여도 무조건 사탄의 예언이라고 정의하는 것 같습니다. 샨 볼츠라는 자가 변승우목사에게 하늘나라 천국도서관에 변승우목사님의 책이 많이 있다고 하는 간증을 합니다.(지옥, 322) 천상에서는 모든 것이 온전하게 드러남으로서, 인간의 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직접 계시는 천상에서 인간의 책을 찾아 볼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게다가 변승우목사는 “저는 그동안 저의 책을 소개할 때에 교만해 보일 전도로 자신감을 보여 왔습니다”라고 맞장구를 치면서 “책을 쓴 것이 자신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책이 정말로 천국 도서관에 있다는 말투입니다. (4) 행함과 행위가 다르다는 변목사의 주장: - 행위(율법의 행위)와 행함(복음적인 순종)은 문자적으로는 같은 뜻 같지만, 그 의미는 서로 완전히 다릅니다. 바울이 비판적으로 사용한 ‘행위’라는 단어는 자기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행위, 즉 율법의 행위를 의미합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롬3:20) 반면에 야고보가 말하는 ‘행함’은 바울이 로마서에서 언급한 율법의 행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믿음의 행함입니다.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37쪽) - 행위와 행함은 서로 다릅니다. 그러면 이 둘이 어떻게 다를까요? 바울이 비판적으로 사용한 ‘행위’라는 단어는 자기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행위, 즉 율법의 행위를 의미합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롬3:20) 그러므로 이것은 어리석은 시도입니다. 하지만 야고보가 말하는 ‘행함’은 바울이 로마서에서 언급한 율법의 행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믿음의 행함입니다. 전자는 구원을 받기 전에 나타나는 행위이고, 후자는 구원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행함이고, 전자는 실현불가능하고 후자는 실현가능하며, 전자는 인간의 공로가 될 수 있으나, 후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쳔, 104쪽) 변승우목사의 주장은 명백한 오류입니다, 성경을 보면 “행위”와 “행함”은 동일한 헬라어가 사용되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로마서의 “행위”를 찾아보면 “엘곤”이라는 헬라어 단어가 사용되었으며, 야고보서의 “행함”도 동일한 “엘곤”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으며, 영어도 “works"라는 단어가 동일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과연 “행위”라는 단어가 비난하는 용어로만 사용되었을까요? 요한복음3:21, 요4:34, 마11:2, 에서는 “예수님의 하신 행위, 일”에도 “행위”라는 단어로 번역되었으며, 헬라어는 “엘곤”이었으며, 계시록2:2의 "행위"도 순종적인 행위를 말하며, 계2:5에서 “처음 행위”도 처음의 믿음과 순종을 뜻하지만, 모두 “엘곤”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고 , 벧전3:1-2에서는 아내의 선하고 정결한 순종적인 "행위"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요6:21-22에서는 하나님에게도 이 단어(엘곤, 하나님의 일)가 사용되었으며 요8:41과 요일3:8에서는 마귀에게도 이 단어(엘곤, 마귀의 일)가 사용되었습니다. 즉 행함과 행위가 다르다는 주장은 황당한 오류입니다. 왜 이러한 황당한 해석을 변승우목사는 하게 되었을까요? 성경에는 수없이 많은 곳에서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변승우목사의 주장은 쉽게 비성경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변승우목사는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받지 못한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는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받지 못하지만, "행함"으로는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변승우목사는 행위와 행함이 다르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오직 믿음이라고 기록된 성경을 고의적으로 부정하기 위한 것이며, 그 이유가 뒤에 곧 밝혀집니다. - 최근의 일입니다. 금요기도회를 인도하는데 성령께서 제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믿음은 오직 율법의 행위에 대한 것이다. 그것은 결코 회개나 복음적인 순종 또는 거듭남의 증거에 대한 것이 아니다” 이 말은 단순해 보이지만 아주 중요한 진리입니다. 저는 이 음성을 들은 후 과연 그러한가? 하고 성경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너희를, 22-23쪽) 변목사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 성령은 야고보서1장6절의 “오직 믿음”은 “율법의 행위”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인지 미쳐 몰랐나 봅니다. 또 변목사에게 가르쳐준 성령은 “행함”과 “행위”가 한글로는 다르지만, 영어와 헬라어로는 같은 단어인지 몰랐나 봅니다. (5)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변승우목사의 주장: 앞에서 행함과 행위가 다르다고 주장했던 변승우목사는 이번에는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주장합니다. - 만일 우리가 행위를 믿음의 행동이나 표현으로 이해한다면, 행위는 우리의 칭의에서 배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믿음으로만 아니라 행위로도 의롭다함을 얻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은 마음 속에 있는 믿음 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것이 아니라, 마치 몸의 움직임과 활동이 몸에 있는 생명의 표현이듯 믿음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표현인 행위들도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말입니다(지옥에 가는, 127쪽) 변승우목사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아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주장에 대해서 말한 것을 변승우목사는 자신이 믿음과 회개를 강조한 것이라고 변명하였습니다. 과연 변승우목사는 서시관과 바리새인들의 의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였는지 그의 책을 통하여 직접 살펴보겠습니다. -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5:20) 그런데 어떤 이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는 의라고 생각합니다. 즉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 아닙니다. 분명 예수님은 ‘너희 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것은 이 말씀의 전후문맥을 보면 더욱 명백해집니다. 율법은 폐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의입니다. 그런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문자만 이해하고 있었고 따라서 행동으로만 지켰습니다...... 그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율법을 몸으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는 결코 십자가 공로가 아닙니다. 그것은 실생활에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것을 가르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의가 없는 자는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아무도 너희를, 68-69쪽) 분명히 변목사가 말하는 "의"란 율법을 지키는 의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가 없다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변승우목사는 율법을 마음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과연 정상적인 사람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간음을 하지 말라, 살인을 하지말라”는 율법이 과연 행동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지키는 것인지요? 율법은 행동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변목사는 아마 마 5:28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라는 성경구절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성경구절은 마음으로 간음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율법주의자들에게 하신 반어법적인 강조의 뜻입니다. 즉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하심을 얻는다고 믿는 율법주의자들에게 율법을 지키려면 더욱 강화된 내면적인 것까지 더욱 철저하게 지키라는 말씀을 하심으로서, 사람들은 율법으로 의롭다함을 도저히 지킬 수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누가 보아도 변승우목사가 말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는 “마음으로 율법을 지킴에 의한 의”를 말합니다. 분명히 변승우목사는 정면으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부정하고 반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변승우목사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에 대해서 질문하는 교회와 신앙의 기자에게 “믿음과 회개를 강조한 것”이라고 변명을 합니다. 그렇다고 모기독교신문의 기자가 착각한 것처럼 제가 지금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 이런 사람은 말씀대로 삽니다. 순종은 참으로 회개하고 참으로 믿고, 참으로 거듭난 자에게 반드시 열매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진짜로 회개하고, 진짜로 믿고, 진짜로 거듭나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아무도 너희를, 70쪽) 한국교회가 거짓으로 믿으라고 가르치고, 거짓으로 회개를 하라고 가르치며, 거짓으로 순종하며, 거짓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가르쳤는지요? 변승우목사는 이렇게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 이중적인 사람입니다. 일반교회의 가르침을 계속 반박하고 부정하며, 한국교회가 잘못 가르치고, 한국교회가 사탄의 가르침과 미혹의 영이라고 주장을 하였고, 20%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해 왔으면서, 이제는 자신이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한 것이 아니라고 변명을 합니다. 만일 행위로 구원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변승우목사는 그의 책을 모두 잘못 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게다가 변승우목사는 “진짜 구원을 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을 받을 수 있다”는 책을 후속작품으로 썼습니다. 그러나 그가 쓴 책을 읽어보면 그가 말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는 믿음과 회개에 대한 내용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누구든지 알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의"는 "행함으로 얻는 의"입니다. (6) 변승우목사가 말하는 회개 - 회개는 죄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지옥에, 54쪽) - 성경에서 요구하는 회개는 죄를 떠나고 모든 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지옥에, 57쪽) - 지옥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하나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100% 지옥에 온다. 또 하나는 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인데 회개하지 않고 죽은 사람은 모두 지옥에 온다.(지옥에, 58쪽) - 그러므로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지옥에, 59쪽) - 칭의는 단순히 기독교의 교리를 수긍하는 사변적인 믿음을 가진 자에게가 아니라 회개하고 믿고 거룩해지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지옥에, 111쪽) 첫째, 변승우목사는 회개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개가 죄에서 끊는 결단, 돌이킴을 의미한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회개는 반드시 죄에만 적용되는 용어가 아닌데, 변승우목사는 죄에서 돌이키는 것만이 회개라고 수차례 반복하여 설명을 합니다. 변승우목사는 자범죄에 대한 돌이킴만을 회개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개는 “메타노에오”로서 메타(....후에)와 누스(마음)의 합성어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 즉 방향수정을 뜻하는 단어이며, 회개란 믿음에서 적용될 때와 성화라는 과정에서 적용되는 두가지의 개념이 있습니다. 죄의 가장 중요한 성격은 “하나님과 반대방향을 지향하는 것”(that it is directed against God) 이며, 회개란 하나님을 향하여 방향수정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하나님나라가 가까웠다”고 하는 멧세지를 외쳤을 때에, 그 “회개”는 믿음과 다른 별개의 뜻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여 “회개와 믿음”은 서로 다른 개념이 아니며, 신학자들은 “회심”이라는 제목으로서 믿음과 회개를 동시에 언급합니다. 믿음과 회개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존 머레이는 “회개하는 믿음” 혹은 “믿는 회개”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회개와 믿음은 동시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변승우목사가 주장하듯이 한국교회가 믿음만을 강조하고 회개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은 웃을 수 밖에 없는 주장입니다. 구원파는 성화과정에서의 회개를 부정하고, 믿음의 과정으로만 적용시켜 회개가 일생에 단회적이라고 주장하는 오류를 범하는데, 변승우목사의 경우는 반대로, 회개를 죄에서 벗어나는 것으로만 알아서 믿음에서의 회개에 대한 것을 부정하고, 성화과정에서의 회개만으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변승우목사는 그 책에서 세례요한이 “회개하라”라고 하는 것을 죄에서 회개하라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에게로 방향수정을 하는 믿음, 중생의 과정을 뜻하는 회개는 단회적입니다. 그러나 성화과정, 즉 죄로부터의 회개는 반복적입니다. 이것을 정통신학적인 개념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 새 생명을 심어주는 것으로 해석되는 중생은 결코 반복될 수 없다. 엄밀한 의미에 있어서의 회심도 또한 반복될 수 없다. 이것은 중생의 변화가 인간의 의식생활에서 처음 밖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반복되는 회심에 대하여도 말할 수 있다.(루이스 벌콥, 기독교 신학개론 256쪽) - 따라서 최초의 믿음과 회개는 생애 중 단 한번 있는 일이고, 그 일이 일어날 때 참된 회심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믿음과 회개의 마음의 자세는 회심때 단지 시작될 뿐이다. 그 때의 그 자세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웨인그루뎀, 조직신학 중권, 345쪽) 루이스 벌콥과 웨인그루뎀은 장로교의 조직신학 학자로서 대표적인 사람들입니다. 장로교의 신학은 단회적인 회개(믿음, 거듭남)에 대해서 분명히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성화적인 회개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변승우목사는 자신이 웨슬레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그렇다면 요한웨슬레의 견해를 들어 보겠습니다. - 이 회개(중생후의 반복적인 회개)는 칭의에 선행하는 회개와는 아주 다른 것입니다. 여기서 회개는 죄책이라든가 정죄라든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의식이라든가 하는 것들과 연관되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는 성령의 역사로 일어나는 깨달음이니 곧 우리 마음 속에 아직 남아있는 죄를 깨닫는 것입니다.....곧 육에 속한 마음입니다. 중생한 사람들 속에서도 그것이 남아있으나 지배하지는 못합니다.(웨슬레 조직신학, 성광문화사 199-200쪽) 변승우목사는 믿음에서의 회개와 중생 이후 성화과정에서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고, 한국교회가 잘못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는 중생 이후 성화과정의 죄에 대한 회개는 반복적으로 하여야한다고 가르칩니다. 회개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구원파이며, 그렇게 가르치는 한국교회는 없습니다. 변승우목사는 정통신학을 구원파 교리와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견인교리를 주장하는 장로교회에서도 회개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교회는 없습니다. 변승우목사는 믿음과 같은 회개의 개념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그의 책을 보면 칭의가 중생 이후라고 주장하는 내용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칭 웨슬레안이라고 주장하는 변승우목사는 웨슬레가 칭의가 중생 이후라고 주장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캘빈주의가 중생 이후에 칭의를 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변승우목사가 인용하는 고후7:10의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는 믿음을 제외시킨 회개가 아닙니다. 즉 변승우목사는 회개와 믿음을 전혀 다른 것으로 분리시켜 구별하고 있습니다. 히6:1은 “죽은 행실로부터의 회개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중요한 조건으로 말하는데, 회개와 믿음은 별도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 병행하는 것입니다. 행20:21에도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이라고 함께 병행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7) 회개가 행함인가? 회개로 구원을 받는가? 웨슬레안은 믿음지상주의나 도덕폐기론을 경계합니다. 그리고 행함을 강조하며 믿음의 열매로 가르칩니다. 그러나 웨슬레안은 인간의 의지나 공로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칩니다. 웨슬레목사는 믿음을 유일한 구원의 조건으로 강조하였고, 또한 회개와 그 열매에 대해서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회개가 구원의 조건이라고 하거나 믿음과 동등한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여 변승우 목사가 자신이 행함을 강조한 주장들이 곧 회개를 강조한 것이라고 변명을 한 것과, 또한 자신이 웨슬레안이므로 캘빈주의와 신학적으로 다르다고 변명한 것은 하나의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변목사는 한국교회가 잘못 가르치고 있다고 하였고, 기독교인에서 20%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웨슬레안의 신학과 전혀 다릅니다. 웨슬레가 말한 회개는 믿음 이전의 것이며, 구원의 조건으로서의 회개가 아닙니다. 그가 웨슬레안이라는 것은 신학적인 무지가 아니면, 그가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 구원의 조건으로서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언제나 결합되었다. 둘 다 선행은총에서 나오지만 구원의 믿음이 구원의 조건인 것과 마찬가지로 구원의 도구라는 점에서 다르다. 그러므로 믿음은 은총으로부터 흘러 나오고, 회개가 뒤따른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믿음은 구원의 유일한 조건이고, 회개는 믿음의 조건이라고 자주 말한다. 둘 다 구원의 상태로 적절하게 인도하는 것이지만, 오직 구원의 믿음만이 책망이 구원으로 전환하는 지점이 된다. (웨슬리안 조직신학, 도서출판 세복, 317쪽) - 웨슬레는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 데에 있어서 회개와 그 열매를 믿음과 동등한 위치에 둔 것은 아니다. 위에 인용한 그의 ‘성서적 구원의 방법’이라는 설교문에서 그는 회개와 그 열매는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데 대단히 필요하나, “그러나 믿음과 같은 의미에서 같은 정도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다만 조건부로 필요하다. 즉 시간과 기회가 있는 경우라면 몰라도,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십자가의 도적처럼 이것이 없이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다.....그러나 믿음이 없다면 의롭다함을 받을 수 없다. 회개와 그 열매는 다만 간접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믿음은 직접적으로 필요하다(웨슬레신학, 송흥국, 108쪽, 성서적 구원의 방법 2권 451-452 인용) - 요한 웨슬레 목사와 이 연회의 회집자들은...... 행위로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을 가장 위험하고 가증스러운 도리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엄숙히 선언한다. 즉 우리가 현세에서나 심판 시에 칭의나 구원에 있어서 우리의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 이외의 다른 것을 믿는 일은 없다. 그리하여 시간과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행을 하지않는 자는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을 지라도(따라서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선행은 어디까지나 혹은 부분적으로나 또는 전체적으로나 우리가 구원을 얻는데 있어서 우리의 공로가 된다거나 그 보상이 될 수는 없다(웨슬레신학, 송흥국, 109쪽) - 1744년 연회의 기록을 보면, 웨슬레는 회개는 ‘저급의 신앙’(a low species of faith)이며, 그 열매는 은혜로 말미암는 결과라 하여 이를 신앙의 범주에 넣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회개는 저급의 신앙, 즉 진노하신 하나님에 대한 초자연적 감각“이라 하였다. 이렇게 본다면 그가 회개와 그 열매가 칭의에 불가결하다는 것도 결국은 의롭다함을 받는 유일한 조건이 믿음이라는 그의 주장에 귀결된다고 볼 것이다(같은책, 108쪽) 웨슬레안은 믿음은 물론 행함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회개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을 잘못 가르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변승우목사는 웨슬레 목사가 이렇게 말하였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는 웨슬레안이라는 변명을 취소하여야 할 것입니다. 즉 그의 구원론에 대한 신학적 성향은 캘빈주의도 아니고 웨슬레안도 아니며, 그는 펠라기우스적일 뿐입니다. 실제로 그는 펠라기우스적이라고 비판을 받는 찰스 피니의 주장을 자주 인용합니다. 웨슬레안이 인간적인 측면으로 강조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즉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예수를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인간적인 책임이라는 것이 웨슬레안의 주장입니다, 그러나 변승우목사는 믿음 외의 다른 것을 주장하면서, 자신이 웨슬레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믿음만이 칭의의 유일한 조건이므로.... 불경건한 자가 하나님께로부터 믿음을 선물로 받는 순간, 그는 행함이 없어도 그 믿음을 의로 여긴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가졌을 지라도, 믿음이 없으면 의롭다함을 받지 못할 것이요, 그 반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믿음만 있다면 그는 의롭다함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흉악한 죄인으로서 지옥의 형벌 밖에 받을 것이 없을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에 자신을 내 맡길때 그 시각으로 그는 용서함을 받는다.”(웨슬레신학, 송흥국, 111쪽, 웨슬레의 표준설교 인용) 변승우목사는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으로 보더라도 그는 웨슬레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 장정) 제2장 교리, 제1절 신앙과 교리의 유산, 종교의 강령 23. 제 9조 사람을 의롭게 하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은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음이요. 우리의 행한 것이며 당연히 얻을 것을 인함이 아니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 하는 것이 가장 유익하고 위로가 넘치는 도리이다. 24. 제 10조 선행 산행은 비록 믿음의 열매요 또한 의롭다하심을 따라오는 것이되, 능히 우리 죄를 없이하지 못하며 또한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위엄하심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선행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기뻐하시는 바요, 참되고 활발한 신앙으로 좇아 나오는 것인즉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아는 것 같이 선행을 보고 그 활발한 신앙이 있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8) 성경에 “오직 믿음”이 없다는 변승우목사의 주장 - 그런데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한다’는 말씀 그대로 복음서를 읽을 때에 수없이 이런 부분들이 나오지만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신학자와 목회자와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직 믿음’이니 ‘은혜로 받는 구원’이니 하면서 사실은 자기들이 사용하는 단어들의 의미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주의 진리를 대적합니다(아무도 너희를, 87-88쪽) 변승우목사는 성경에 “오직 믿음”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여기 오직 믿음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역입니다. 이 말씀은 하박국에서 바울이 인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박국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합2:4,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러므로 ‘오직’이라는 단어는 로마서에서 덧붙혀진 것입니다....단지 번역과정에서 우리말 성경이 ‘오직’이라는 단어를 덧붙인 것입니다. 세계 어느 성경에도 ‘오직 믿음으로’ 라고 번역한 곳은 없습니다.(아무도 너희를, 23쪽) 변승우목사는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24쪽”에서 “오직 믿음”이라고 기록된 성경구절이 몇 개 있는데, 모두 율법의 행위를 상대로 할 때에만 사용되었다고 주장합니다.(그가 행위와 행함이 다르다는 주장을 한 이유가 이제 밝혀집니다) 성경에는 오직 믿음이라는 구절이 많이 있습니다. 변목사의 주장이 모두 비성경적으로 증명하고도 남습니다. 그래서 변승우목사는 행함과 행위가 다르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아래 성경은 행위라고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롬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롬 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즉 변승우목사는 성경에서 “오직 믿음”이라고 기록된 이유는 율법의 행위를 반대하기 위한 표현일 뿐이며, 다시 말하여 성경에는 오직 믿음이라는 표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행위와 행함은 헬라어나 영어나 다른 한글성경으로 보아도 전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앞에서 살펴 본것과 같이 "율법을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던 변승우목사는 “오직 믿음”을 부정하기 위하여, 오직 믿음이라고 기록된 성경을 달리 해석하여야만 하였던 것입니다. 그의 해석은 곧 "오직 믿음이라는 구절이 단지 율법의 행위를 반대하기 위한 표현일 뿐"이라는 엉터리 해석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행함과 행위가 다르다는 기발한 해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의롭다함이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인하여 얻는 것이라는 뜻이 명백하지 않습니까? 변승우목사가 주장했던 "행함"이 성경의 기록과 부딪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성경을자기 주장에 맞추어서, 다르게 해석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변승우목사의 주장을 백번 양보하여, 율법의 행위를 반대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에도 “오직 믿음”이라는 성경구절이 없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약 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변승우목사의 변증서와 다름없는 야고보서에서 “오직 믿음”이라는 구절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운명적입니다. 변승우목사는 비록 엉터리로 밝혀졌지만 행위와 행함이 다르다고 주장해 왔으며, 행함을 강조하는 야고보서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라”라는 구절이 있다는 것은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이 생각나게 합니다. 변목사는 이 구절을 알면서 일부러 인용을 생략하였을 것입니다. 더욱이 야고보서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야고보서1장6절 “오직 믿음”의 헬라어 본문을 보면 우위접속사라고 하는 헬라어 “데”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의미는 but, yet, indeed 라는 뜻으로 그 다음에 나오는 단어를 강조하는 접속사입니다. 그리고 변승우목사가 헬라어 원문에는 “오직 믿음”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주장하는 그 본문, 즉 롬 1:17에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에도 야고보서1장6절과 동일하게 “데”라고 하는 우위접속사가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래 히10:38에서도 동일한 우위접속사가 기록되어 있으며, 히10:39에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구절에는 “알라”라고 하는 우위접속사가 “믿음”이라는 단어 앞에 사용되어 있습니다. 즉 "오직"은 "믿음"을 수식합니다. (히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롬1:17에 대해서 케제만(E. Kesemann)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변승우목사는 한글성경만 오직이라고 번역되었다고 하였는데, 그는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그 표현이 셈어적이며 수사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악에서 악으로’ (렘9:3), ‘죽음에서 죽음으로’(고후2:16), ‘영광에서 영광으로’(고후3:18)등에서 드러난다. 이 어법은 위치상 주어는 될 수 없고 또한 사실상 동사와 연결될 수도 없다. 이것은 논리상 앞의 말들과 다만 간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을 따름이다. 이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의 의미에서 깨뜨려지지 않는 연속성을 드러낸다. 보다 정확히 말해서 ‘새로운 세계의 차원’을 분명히 드러낸다. 하나님의 의의 계시는 복음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오직 믿음의 영역에서만 실현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공동번역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라고 번역하였고, 현대인의 성경은 “오직 믿음으로만”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변승우목사는 세계 어느 성경에도 “오직 믿음”은 없다고 하였는데, 영어킹제임스성경은 “The just shall live by faith”라고 번역되어 있으며, ASV 영어성경도 우위접속사를 번역하여 but 이라는 전치사를 넣어 번역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자기 주장을 맞추기 위하여 성경을 다르게 해석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변승우목사가 성경에 오직 믿음이 없다는 주장을 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믿음이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고 부정하기 위함입니다. 그는 그의 책에서 마틴루터를 비난하였고, 전통적인 기독교의 복음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계속 주장해 왔던 행함, 즉 율법, 순종, 회개등이 구원의 조건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는 한국교회가 잘못 가르친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행함과 행위가 다르다는 해괴망칙한 주장을 했고, 오직 믿음이라는 성경구절이 없다는 무리한 해석이 주장을 함으로서, 믿음을 구원의 조건에서 약화시키는 시도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기독교 자체를 부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비판하면 "그런 뜻이 아니며, 참된 믿음과 참된 회개를 강조한 것"이라고 변명을 하거나 자신은 웨슬레안이라고 웨슬레의 등 뒤로 숨고 있었습니다. (9) 변승우목사의 중생관 변승우목사의 중생관은 이단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원론적인 내용을 갖고 있으며, 그는 도덕적이며 의지적인 변화가 중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행함을 강조하려는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6) 거듭남은 니고데모가 착각한 것처럼 육이 다시 태어나는 것은 아니라 영이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인간에 대해 “사람은 영이고 혼을 가지고 있으며, 몸 안에 산다”고 하면서 거듭남은 인간의 영의 재탄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실로 거듭남은 영이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지옥에 가는, 135쪽) 변승우목사는 성경본문을 바꾸고 있습니다. 개역성경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가 아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입니다. 영어성경은 모두 전자의 성령은 대문자(Spirit)로, 뒤의 영은 소문자(spirit)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요한복음 본문은 영과 육을 분리시키는 내용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육”은 인간자체를 말하여 “영”은 성령을 가르킵니다. 변승우목사가 케네스 해긴이라는 자의 주장을 인용한 것은 인간론에서 이원론적인 오류입니다. 요한복음3:6은 인간의 구성요소로서의 영과 육의 근본을 구별 혹은 분리하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람이 영이고 혼을 갖고 몸 안에 산다는 주장은 이원론적인 이단의 주장입니다. 본문은 인간에서 육과 영을 분리시켜 구별하려는 것이 아니라, 육신은 인간적인 본성 자체를 말하며, 영은 하나님의 성령을 뜻하는 것으로서, 거듭난 자는 하늘로부터 나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인간이 영이 아니라, 영은 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육이 바로 인간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성경에서 “육에 속하다, 육에 거한다”는 말은 인간의 영을 제외한 육체의 부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없는 자연적인 인간의 뜻으로 사용되어집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갈5:17 육체(인간)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하나님)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거듭난다는 것은 영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변승우목사가 주장한 이러한 해석은 지방교회 위트니스 리의 위험한 주장이기도 합니다. 또 변승우목사는 도덕적이며 의지적인 인격적 변화가 중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를 모두 몇몇 사람들의 주장에 근거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성경적이라고 주장합니다. - 에이든 토저는 ‘개혁없는 중생은 없다’라는 제목의 탁월한 글에서 지극히 중요한 지적을 하였습니다. “도덕적 개혁이 있을 때까지 영적 중생이 있을 수 없다.... 죄인이 자기 생활방식을 기꺼이 개혁하려고 하지 않는 한 그는 중생의 내적 체험을 결코 아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인기있는 복음주의 신학의 나무 밑에서 잃어진 지극히 중요한 진리이다”(지옥에 가는, 150쪽) 도덕적 개혁이 중생이라는 위 주장은 복음주의와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아래 주장도 정통신학적인 내용을 매우 위험한 일로 간주하고 있음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 성경은 도덕적인 변화 즉 인격과 생활의 변화를 거듭남의 매우 중요한 표증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성경의 이러한 가르침에서 벗어나서 성경구절로부터 이끌어낼 논리적인 결론들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지옥에 가는, 156쪽) 중생은 도덕적 인격적 변화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변승우목사의 이러한 주장은 인간의 의지적인 행함을 강조하려는 고의적인 목적입니다. 변승우목사는 정통신학적인 중생의 개념을 다른 목사들의 견해를 빌려와서 적극적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는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면서도 죄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면 그것은 거듭나지 못했다는 분명한 증거라고 했습니다.(지옥, 157쪽) 이제 본격적으로 변승우목사는 일반교회를 사탄으로 비난합니다. 그의 글을 읽으면, 그가 말하려는 핵심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가 일반교회를 사탄시 하는 것은 그는 일반교회의 모든 교리와 신학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 많은 설교자들이 좀 심하게 표현하면 뱀의 혀를 가지고 있습니다. 뱀은 그 혀 끝이 두가닥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이 설교를 할 때 보면 마치 두갈래의 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로마서 4장을 설교를 할 때는 “믿음만 있으면 된다” 이렇게 말하고 야고보서 2장을 설교를 할 때는 “믿음으로만 안된다. 행함이 있어야만 한다”고 가르칩니다.(지옥, 171쪽) 또 변승우목사의 고의적인 왜곡과 변질이 나옵니다. 분명히 한국교회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칩니다. 다만 행함은 믿음의 열매라고 가르치지만, 행함이 구원의 조건이 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어느 교회가 로마서를 설교할 때에는 믿음만 있으면 된다고 하며, 야고보서를 설교할 때에는 믿음만으로 안되며 행함이 있어야만 된다고 가르치는지요? 일반교회 중에서는 웨슬레안이 가장 행함을 강조하는 교단이며, 그러나 이미 올린 교리와 장정처럼 행함은 중요하지만, 그러나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 구원은 믿음으로, 상급은 행함으로 받는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다. 그러므로 믿기만 하면 아무리 죄가운데 산다 할지라도 적어도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늘날 이 말은 교회 안에서 하나의 전통적인 진리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은 비진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교회 안에서 당당히 진리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이것은 교회 안에서 역사하는 미혹의 영들이 만들어낸 거짓교리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미혹의 영들이 역사하고 있다는 가장 명백한 증거이기도 합니다.(지옥, 185쪽) 변승우목사는 한국교회를 또 왜곡합니다. 성경은 예수를 믿으면 정죄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믿기만 하면"이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 믿음은 참된 믿음,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정죄받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결국 변목사 자신이 "믿는다고 구원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상급에 대한 성경구절은 많이 있습니다. 바울 자신도 상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바울이 거짓교리를 기록하였다고 보지는 않으며, 바울이 사탄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변목사는 한국교회가 지옥에 쓸어넣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정통신학은 세계 우리나라뿐 아니라 어느 나라도 같습니다. - 실제로 사탄은 우리나라와 같이 복음이 편만한 곳에서는 이단들의 가르침보다도 거짓선지자들의 가르침을 선호합니다. 즉 영혼을 심상히 고쳐주고 죄를 신상히 여기는 마음을 심어주어 설교를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안심하고 범죄케 하고 그 결과 지옥에 쓸어넣은 작전을 구사합니다(95쪽) (10) 변승우목사의 칭의관 칭의는 단순히 기독교의 교리를 수긍하는 사변적인 믿음을 가진 자에게로가 아니라 회개하고 믿고 거룩해지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지옥, 111) 이 부분에서도 변승우목사의 고의적인 왜곡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고 가르치지만, 기독교의 교리를 수긍하여야만 의롭다함을 받는다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마치 한국교회가 교리를 수긍하여야만 의인이라고 하는 것처럼 심한 왜곡을 말하고 있습니다. 변목사는 일반교회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을 왜곡시키고 과장시켜, 그것이 기존사실인것처럼 결론을 내리는 수법을 변목사는 종종 사용합니다. 과연 칭의가 믿음이 아니라, 회개하고 거룩해지는 자에게만 주어질까요? 칭의란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려지는 법적, 신분적인 용어입니다. 실제로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이라고 불려지는 신분적인 상태를 가르킵니다. 다시 말하여 죄가 정말 없어서 의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의인이라고 불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증거는 얼마든지 있으며, 아마 수십개가 넘을 것입니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4:3-8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천국에는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이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 말씀대로 산 사람만 들어갑니다.(아무도, 71쪽) 변승우목사의 주장은 결론적으로 “믿음으로 천국가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면 여러곳에서 나타납니다. 변승우목사는 주님 말씀대로 살아가려면 아직 멀은 것으로 보입니다. 변목사의 카페에 가보면 기존 일반교회에 대한 욕설과 비난, 독설로 가득 차 있는데, 그것은 주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변목사 자신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변승우목사가 주장하는 천국에는 변승우목사 자신을 포함하여 단 한명도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그 결론인 것 같습니다. 즉 변승우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대속하여 줌으로서 받게된 기쁜 소식(복음)이 아니라, 슬픈 소식과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또 하나의 구원의 조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 예수를 믿어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제는 용서가 구원의 조건이 됩니다. - 그러므로 남을 용서하지 않는 자는 그가 그리스도인이라도 결국 지옥에 갑니다. - 심판날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용서함을 받지 못할 것이다.(지옥, 287) -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지옥, 289쪽) (11) 치명적인 오류 이제 변목사는 한가지라도 죄가 있다면 지옥에 던져진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변목사를 포함하여 단 한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 왜냐하면 예수님은 여기서 손, 발, 눈 즉 여러 가지 죄를 지어야만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라도 끊지 못한 죄가 있다면 그 죄와 함께 지옥에 던져진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지옥, 27) 성경 66건의 결론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며, 저는 그것을 확신합니다. 변승우목사는 아마 다음 성경구절은 눈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by) 믿음으로 말미암아(through)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은혜는 방법(by)이며 믿음은 수단(through)입니다. 구원은 인간의 몫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사역이시므로, 즉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본문은 수동체입니다. 물론 구원의 대상은 우리이지만,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며, 믿음은 그 유일한 통로(길)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구원이 값없는 은혜이며,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롬11:6)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갈2:21)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1:9)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롬11:18) 변승우목사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에 대한 말씀이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5:1)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11:1-2)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3:26)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엡3:17) 변승우목사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다른 복음, 사탄의 복음이라고 생각하고, 인간의 도덕적인 의지와 행함으로 열심히 구원을 받으시고, 진리의 기준을 기록된 성경 대신 비유와 싱징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외국목사의 예언과 선지자학교의 무당적인 복술과 점을 기준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변승우목사는 죄를 하나라도 끊지 못하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저주의 슬픈소식으로 구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과연 인간의 힘으로 자신이 거룩하여질 수 있는지, 온전한 의인이 될 수 있는지 열심히 노력하기 바랍니다. 변승우목사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가 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왜 예수가 오셨습니까? 사람의 의지와 행함으로 죄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수 없으므로 에수가 오신 것입니다. 아직도 행함으로 의인이 된다는 사람이 있으니 십자가를 부정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얻는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을 얻겠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앞에 우리의 죄의 짐을 내려 놓겠습니다. 변승우목사에게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암송하는 이 성경구절이 눈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요 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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