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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5-08-08 (월) 16:07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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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칙 비대위 250명의 결과를보고 총회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250인 비대위, 개혁교단과의 합동 적극 환영 합동 250인 비대위 한명수 증경총회장 비대위모임 결과 소개 지난 5일 예장 합동 비대위(공동위원장 길자연, 옥한흠 목사 외)가 주최한 회의에서 비대위는 개혁교단과의 합동에 대해 환영하고 받아들이자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과 기독신문 주필을 역임한 한명수 목사(창훈대교회 원로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소개하면서 "개혁교단과의 합동은 총회 헌법상으로는 실제적으로 어렵지만 환영하고 받아야 한다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 목사는 "영입이나 합동이나 똑같은 말인데,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받아들이자고 결정했다"고 회의 내용을 소개했다. 합동교단의 최대의 정치조직인 길자연 목사가 이끄는 영성목회연구회와 옥한흠 목사가 이끄는 합동교단 내 갱신그룹인 교갱협이 주축이 된 비대위가 개혁교단과의 합동 문제를 환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오는 9월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총회는 합동 총회로 열릴 전망이다. 한편 비대위는 평강제일교회 문제에 대해서 총회에서 회무를 처리하자는 쪽으로 의견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한 목사는 특히 서북노회의 광성교회 허입 관련, "독립교단에서도 받지 않은 목사인데 건전한 대교단이 받은 것은 장로교의 화합과 일치에도 옳지 않기 때문에 허입은 철회되어야 마땅하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은급재단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을 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강제일교회가 총신대 박용규 교수에 대한 2억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서는 비대위 모임에서 언급이 없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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