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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월 -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자긍심을 깨우고
 2019.10월 태권도 대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태권도 대회가 있습니다. 3년전부터 통역과 심판, 진행을 도와 드렸는데... 올해는 저희가 개회식 시범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관계자분들이 작년에 저희 태권도 대회에 직접 오셔서 참관하시고... 참 많은 도전과 은혜와 감동을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기를 당신들은 대회 이름만 할렐루야 컵이지 그곳엔 아무런 하나님의 영광도, 보혈도, 영생도 없었는데... 저희 대회엔 이런 모든 조건들이 이미 다 갖추어져 있다며... 개인이 선교단체보다 훨씬 더 낳다며.... 저희 스타일을 본떠 이번 대회를 기획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암튼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많은 손님들에게 순서를 드려야 하는 개회식과 단체사진 순서등을 다 배고... 예배와 찬양으로 채우고... 함께 뜨겁게 찬양하며... 할렐루야 컵의 이름에 걸맞도록 많은 준비를 하신것 같았습니다. 거기에 저희 시범으로 절정에 이르니... 이 대회를 통해 태권도에 복음담아 예수를 전한다는 당초 선교 태권도의 취지가 드디어 달성된 것 같다고...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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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팜팡가주 김대익 김미애 선교사 선교편지 |
 한국선원선교회 「갈릴리 209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