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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선교편지
존경하는 노회장님! 선교부장님 그리고 선교에 동역자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저희 가정과 자녀들 모두 주 안에서 잘 있답니다. 태국교회 역시 큰 성장은 없지만, 기대한 것 만큼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기에 어떤 경우에도 후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계적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빠지지 않고 교회를 찾는 성도가 있으니! 말입니다. 울 안에 송아지가 없어도 감사하니 뿐만 아니라 저희 자녀들도 벌써 성장하여 취업을 하거나 대학을 마치고 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였습니다. 이번 선교편지는 아내가 태국에 머물며, 어둠의 소굴에서 최소한의 내용을 적어 보낸 것처럼 느껴 집니다. 선교는 ‘1+1은 2이다’라는 수학적인 것은 아니지 쉽습니다. 사랑이 없이는 감당할 수 없는 것이 교회이며, 선교이지 않겠습니까! 한국의 상황도 마찬가지라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신호! 가라하면 갈 것이며, 있으라 하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7월 선교편지를 보냅니다. 송진 선교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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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의 목회자 교육원 |
 태국 전양수,장춘옥 선교사 기도편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