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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1.docx
5월 선교편지
목포제일노회장님! 그리고 선교부장님과 모든 회원 여러분! 먼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나라 안 밖으로 고통스러운 슬픔들 온 몸이 마비되어 버린 것 같고 무슨을 해야 할 줄 모르는 멈추어 선 생각들 여러 날 멍하니 하늘 만 바라보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도 우리 지방에서 우리 시찰 구역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났습니다. 이곳 태국에서도 괴로운데 진도에 계신 우리 목사님들은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나, 지금껏 잘 견디어 주셨던 것처럼 우리 노회 목사님들! 슬픔들을 훌 훌 털고 일어나 주신 것 얼마나 감사한지요!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남았습니다. 목숨을 걸고 돌보는 일. 힘내십시요!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바라오며..... 송진 선교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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