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처럼 넉넉한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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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8-08-28 (화)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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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心 ,김 순기 그리도 모질던 8월의 더위가 높은 하늘 뭉개구름 따라 시나브로 떠나고 서늘한 가을바람에 스치는 옷깃에 행복으로 찾아옵니다, 모두가 스쳐지나가는 한때인 것을 모진 삶보다 베풀고 보듬어주는 사랑의 향기가 가을의 풍요처럼 찾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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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향송 서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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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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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 |
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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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향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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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心 김 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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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처럼 넉넉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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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心 김 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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