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 12-11-13 17:30
|
“맡은 역할 깨끗하게 감당”
|
 |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71
|
“맡은 역할 깨끗하게 감당”
15일 남상훈 장로 부총회장 당선감사예배
제97회 부총회장 남상훈 장로의 당선감사예배가 10월 15일 삼례동부교회(이강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부총회장 안명환 목사, 부회록서기 최우식 목사 등 총회 임원들과 남승찬 장로를 비롯한 전국장로회연합회 관계자들, 북전주노회 인사를 비롯한 하객과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설교자로 나선 안명환 목사는 “교회는 어두워가는 세상에 유일한 희망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은 비겁하게 어둠 속으로 숨어서는 안 된다”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단을 바르게 섬기며, 빛 된 사명을 감당하자”고 역설했다.
증경부총회장 송민섭 장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장 김정남 장로, 북전주노회 증경노회장 이병선 목사, 전북신 이사장 김상기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남승찬 장로, 기독신문 사장 백영우 장로, 예장통합 장로연합회장 안기대 장로 등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교단과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에 당당히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북전주노회 삼례동부교회 북전주장로회연합회 완주군기독교연합회 등에서 남 장로에게 기념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답사를 통해 남상훈 장로는 병석에 있으면서도 신앙과 기도로 후원해 준 아내 박정현 권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삼례동부교회, 북전주노회의 동역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남 장로는 “동역자들의 기대에 부응한 마음으로 맡은 역할을 바르고 깨끗하게 감당하겠다”고 하면서 “총회가 정의롭게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하는 여러 분들과 힘을 모아 가겠다”고 다짐했다.
|
|
|
|
|
|
|
